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귀경길 날씨로 인한 불편은 크지 않습니다.
하늘빛은 다소 흐리지만,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21.3도로 딱 이맘때 수준이고요.
공기도 깨끗해서 막바지 연휴 즐기기 무난하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을 보면, 하늘에는 구름이 많은 상태인데요.
제주와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겠고,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는 늦은 오후 한때 5~10mm가량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낮 동안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광주 22도, 대구 23도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를 되찾겠지만, 밤사이 찬 공기가 밀려오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10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01004132014770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